아티스트 토크 II – 기억의 꼴라주
전시: 유목증후군-어둠이 낮보다 먼저 오듯 연계 프로그램: 아티스트 토크 II – 기억의 꼴라주 일시: 2018년 8월 3일(금) 오후 8시 (1시간 30분 예정) 후원: 문화체육관광부, 서울시, 서울문화재단 참여: 송가현(서울시립미술관), 염지희, 프로젝트-레벨나인 프로그램 기획: 이현인 장소: 엘리펀트스페이스 참가비: 15000원 전시문의: info.elespace@gmail.com 본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, 서울시, 서울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.
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송가현의 진행으로 전시에 참여한 염지희, 프로젝트-레벨나인의 작업과정과 전시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. 음악과 사진 토크처럼 참여 작가 그룹은 “당신의 고향은 어디인가요?”와 같은 사전에 몇 개의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게 된다.
아티스트 토크 II - 기억의 꼴라주
2018년 8월 3일(금) 오후 8시 (90분 예정)
진행: 송가현(서울시립미술관)
패널: 염지희, 프로젝트-레벨나인
가격: 1.5만원
토크 신청하기
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송가현의 진행으로 참여작가 염지희, 프로젝트-레벨나은 프로젝트의 작업 과정과 전시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. 음악과 사진 토크처럼 참여 작가 그룹은 “당신의 고향은 어디인가요?”와 같은 사전에 몇 개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.
전시 소개 중에서
"작가 염지희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낯설게 하면서 동시에 익숙한 것들의 재구성으로 새로운 ‘장면’을 만들어낸다.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감상자로 하여금 다층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내러티브를 제공한다. 이번 <유목증후군>에서 선보이는 그의 작품은 그리스-로마 시 대의 조각상으로 보이는 오려진 이미지와 낯선 오브제를 결합하여 마치 신화 속 이야기를 연상케 한다. 전시장에서 만나게 되는 염지희 작품 옆으로 ‘프로젝트-레벨나인’이 구성한 아카이브 자료 중의 <헤시오도스와 뮤즈>가 놓여있는데, 보는 사람들은 두 개의 이미지를 연결하며 허구의 연결망을 만들어내게 된다. 이러한 연결망의 경험은 전시 내내 이어지며, 하나의 서사로 이루어진 선이 아니다. 오히려 무한히 증식하는 파편끼리의 연결에 가깝다."
사전예약 시 유의사항
✓ 자유석으로 진행되는 토크 형태의 강연입니다.
✓ 본 강연은 전체 관람가입니다.
✓ 한정된 티켓 수량으로 1인 4매에 한해 구매를 제한합니다.
✓ 사전 예약으로 정해진 인원 초과시, 당일날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✓ 본 강연은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정에 의해 변경/취소될 수 있습니다.
✓ 본 강연의 세부사항은 아티스트의 요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
✓ 이번 강연은 관람객의 신장 차이에 의한 일부 시야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입장 안내
✓ 티켓은 라운지에서 발권해드리며, 시작 1시간 전부터 운영합니다.
✓ 1인 2매 이상 구매한 경우, 예매자 본인이 동반해야 티켓을 드립니다.
✓ 입장 대기는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하며, 입장은 시작 30분전부터 가능합니다.
✓ 8월 3일 전시 관람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합니다. (오후 6시 30분 입장 마감)
✓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리허설로 공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.